지갑에 USDT가 있는데 전송 버튼을 누르면 수수료가 부족하다고 나옵니다. 보유한 토큰과 수수료로 쓰는 자산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어요. 가스비는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가스비 화면의 용어
- 가스(Gas): 작업에 필요한 계산량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 가스 가격: 가스 한 단위에 지불하는 가격입니다.
- 가스 한도: 해당 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정한 최대 가스량입니다.
- 네트워크 수수료: 실제 처리에 따른 비용입니다. 체인과 거래 종류에 따라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이더리움에서는 보통 ETH로 수수료를 냅니다. 다른 체인은 다른 기본 자산을 사용하거나 수수료 대납 방식을 제공할 수 있어요. ‘어느 체인에서 보내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같은 전송인데 비용이 다른 이유
단순 송금과 여러 프로그램을 호출하는 교환은 필요한 작업량이 다릅니다. 네트워크가 혼잡하면 처리 수요 때문에 비용이 올라갈 수도 있어요. L2에서는 실행 비용 외에 기반 체인에 데이터를 게시하는 비용 등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가상의 예로 가스 21,000을 사용하고 유효 가스 가격이 10 gwei라면 계산상 0.00021 ETH입니다. 이 숫자는 설명용이며 실제 수수료 견적이 아닙니다. 어떤 거래든 무조건 가스 21,000을 쓴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패한 거래에도 수수료가 나갈까요?
네트워크에서 실행을 시도한 뒤 실패한 거래는 사용한 계산 자원에 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서명하기 전에 취소하거나 네트워크에 전달되지 않은 요청은 다른 상황이에요. ‘실패’라는 문구만 보지 말고 거래 해시가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주세요.
거래소가 받는 출금 수수료도 네트워크 가스비와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전송 전에는 지갑의 예상 비용과 받는 수량을 확인하고, 급하다고 같은 요청을 여러 번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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